한국폴리아세탈(KPAC)은 2025년 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봉사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그 첫 걸음으로, 지난 5월 23일 회사 인근 남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을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 

  이번 활동은 최근 소규모 산사태로 인해 불안정해진 남산 경사지 기슭에 대나무를 식재하는 작업이 중심이었습니다. 대나무는 뿌리가 깊고 강한 생명력을 지녀 토양 유실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로, 자연 회복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 

  KPAC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담아 대나무를 심었고, 이를 통해 자연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도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 

 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, 지속가능한 ESG 실천의 시작으로 KPAC의 나눔 정신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실현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앞으로도 KPAC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,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이어갈 것입니다.